안호영 의원, 완주·진안·무주 교육특교금 139억 원 확보…전북 전체의 35.6%

완주군, 전북 14개 시·군 중 최다 예산 확보…‘수소에너지고 기숙사’에 98억 투입 완주·진안·무주 내 5개 교육환경 개선 사업 착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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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안호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이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39억 7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라북도 전체 교부액(390억 7,900만 원)의 35.6%에 달하는 규모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총 5개 사업에 투입되어 완주·진안·무주 지역 학생들의 학습 여건을 개선하고 학교 시설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활용된다.

​지역별로는 완주군이 총 101억 800만 원을 확보하며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예산을 배정받았다. 세부적으로는 △수소에너지고 기숙사 신축(98억 6,600만 원) △전북푸른학교 본관 옥상방수 및 교사부지 포장(2억 4,200만 원) 사업이 포함됐다. 특히 수소에너지고 기숙사 신축 사업은 전북 전체 29개 사업 중 최대 규모로, 지역 수소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의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진안군에는 총 35억 2,100만 원이 투입되어 △진안영어체험학습센터 체육관 전면보수(18억 200만 원) △진안여중 체육관 전면보수(17억 1,900만 원) 등이 진행된다. 무주군 사업으로는 △설천중·고 배수로 설치 및 포장 사업(2억 7,800만 원)이 반영되어 쾌적한 보행 및 생활 환경을 조성한다.

​안호영 의원은 “교육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며 “이번 예산 확보로 우리 지역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학부모와 학생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정종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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