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전북농기원이 도내에서 육성한 버섯 품종을 홍보하고 버섯 농가의 소비처를 다변화하기 위해 임실N치즈축제와 연계한 버섯 소비촉진행사를 추진했다.
지난 8일부터 4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북농기원에서 육성한 꽃송이버섯 ‘너울’과 목이버섯 ‘현유’를 비롯해 도내 농가에서 생산된 영지버섯, 표고버섯 등 다양한 버섯을 전시·판매해 도내에서 생산된 버섯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확대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꽃송이버섯, 목이버섯, 영지버섯은 전북지역이 전국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버섯 품목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육성 품종의 우수성과 전북의 주요 버섯 생산지로서의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한 꽃송이버섯은 일반적으로 약용버섯으로 알려져 있으나 식용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홍보하기 위해 생버섯 시식행사를 진행했으며 꽃송이버섯과 목이버섯을 활용한 볶음 요리 등 다양한 조리 음식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시식행사에서는 버섯의 기능성과 다양한 활용 방법을 소개하고, 방문객들이 버섯의 식감과 풍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해 기능성버섯의 식용 가치와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알렸다.
송은주 작물식품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북에서 육성한 버섯 품종과 도내 농가에서 생산되는 버섯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우수 품종을 개발하고 다양한 소비 촉진 활동을 통해 도내 버섯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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