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보안면 미싱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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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가 보안면 주민을 대상으로 청자골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한 주민 참여형 미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미싱 기술을 익히고 작품을 만들며 주민 간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공동체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총 14회차에 걸쳐 운영됐다.

미싱을 처음 접하는 주민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 사용법부터 직선박기, 원단 재단, 지퍼 활용 등 여러 봉제기술을 단계적으로 익히는 실습 중심 과정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티코스터, 에코백, 파우치, 베개커버 등 약 10종의 생활소품을 직접 제작하며 작품별로 다양한 봉제기법을 익히고 미싱 활용 능력을 높였다.

특히 이번 미싱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한 텀블러 가방을 하서면 천아트 프로그램과 연계해 천아트 참여자들이 가방에 야생화 그림을 그리는 협업 활동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각 프로그램에서 익힌 봉제기술과 천아트 기법을 접목한 공동 작품을 완성하며 프로그램 간 연계와 주민 활동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히 미싱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함께 작품을 만들고 소통하며 공동체 활동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배운 기술과 형성된 관계를 바탕으로 자발적인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고 지역 내 다양한 활동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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