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 K-water 연계 주거환경개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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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정호영)은 지역자원 개발 및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의 ‘행복가득水 프로젝트’와 연계해 주거취약계층 2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완료했다.

‘행복가득水 프로젝트’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방과 화장실 등 물을 사용하는 생활공간을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복지관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발굴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주거 상태와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확인한 후 대상자를 추천했다. 그 결과 장계면 1가구와 천천면 1가구 등 2가구가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공사는 대상자의 의견과 가구별 주거 여건을 반영해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9월 15일에는 대상자 1가구의 화장실 환경개선 공사가 추가로 진행됐다. 천천면 대상자 가정은 이달 2일과 5일에 걸쳐 도배·장판 교체, 현관문 및 주방 벽면 개선 등의 공사가 이뤄졌다.

이어 7일 장계면과 천천면 대상자 가정의 노후 싱크대를 교체·설치하며 전체 주거환경개선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상자의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할 수 있었다. 특히 대상자의 욕구와 실제 주거 상태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정호영 복지관장은 “지역의 자원과 대상자의 필요가 연결돼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어르신과 장애인이 자신의 생활공간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공사 완료 후 대상자의 만족도와 주거환경 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연계해 어르신과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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