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쌀 예상생산량 53만 3,000톤...전국 3위 랭크

전북지역 지난해 보다 쌀 생산량, 재배면적 감소 재배면적 9만 8,912ha로 지난해 보다 1.8%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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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전북은 전국 쌀 생산량의 약 15%를 차지하는 주요 쌀 생산지역이다. 하지만 올해 쌀 생산량과 재배면적은 지난해 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최근 발표한 2026년 쌀 예상생산량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북지역 쌀 예상생산량은 53만 3,000톤으로 지난해 보다 1.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내 재배면적은 9만 8,912ha로 지난해(10만 719ha)보다 1.8% 줄었다. 전략작물직불제, 논타작물전환사업 등 쌀 적정 생산대책 추진으로 재배면적이 감소한 이유이다.

시도별 쌀 예상생산량은 전남광주(73만 8천톤), 충남(68만 9천톤), 전북(53만 3천톤) 순으로 높게 집계됐다.

한편, 올해 전국 쌀 예상생산량은 351만 8,000톤으로 전북은 전국대비 약 15.2%를 차지했다. 10a당 예상생산량은 525kg으로 지난해(522kg)보다 0.5% 증가했다.

잦은 강우로 병충해가 컸던 지난해에 비해, 가지치는 시기(분얼기) 및 벼 낟알이 형성되는 시기의 기상여건이 양호해 포기당 이삭수, 이삭당 낟알수가 늘었다. 게다가 벼알이 여무는 시기(9월)의 일조시간도 충분해 10a당 생산량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낟알무게(천립중) 및 10a당 예상생산량을 추정해 재배면적으로 예상생산량을 예측한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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