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점마을, 책과 문화로 만나는 도농상생 축제

공유
기사 대표 이미지

[새전북신문] 고창서점마을이 개촌 1주년을 맞아 책과 문화를 매개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축제를 열었다.

이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우리가 함께 만든 한 페이지’를 주제로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이 지원하는 ‘2026년 생생마을플러스 사업-마을축제 운영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을주민과 군민, 전국 방문객 등 300여 명이 참여해 고창서점마을이 주최·주관하고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가 협력했다.

이들은 서점별 작가 강연과 골든벨, 손수건 만들기, 실크스크린 체험, 사진·작가 전시 등이 진행, 함께하는 식사와 1주년 기념식에 이어 고창 하늘땅 지역아동센터 밴드부 ‘우당탕’ 공연, 친구들 체육대회, ‘꿈나라 이야기’ 등이 펼쳐졌으며 참가자들이 함께 아침식사를 나누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책과 서점이라는 마을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주민 화합을 다지고 도시민의 농촌 방문을 확대하는 자리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서점마을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주민과 서점 운영자, 방문객이 함께 만들어온 이야기를 축제를 통해 나누고 새로운 인연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책과 문화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계기가 되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