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밀알회,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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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고창군 밀알회는 지난 10일 고수면 연동마을 기노일씨 마당과 내부를 깔끔히 청소하며 취약계층에 용기와 봉사의 사랑을 전했다.

이들은 외갓집에서 홀로 거주하며 주변 환경을 방치하고 있던 취약계층을 찾아가 내부 청소부터 헌옷 정리, 주변 폐기물 처리 등 밀알회 남녀회원 40여명이 구슬땀을 흘리는 가운데 김성수 도의원도 밀알이 되었다.

밀알회는 60여년전 '진실, 헌신, 창조'를 신조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자기를 아끼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자기를 희생할 줄 아는 자는 영원히 살게 될 것'이라는 밀알 정신을 실천, 고창 밀알회는 이창구 회장을 중심으로 100여명이 활동하며 내년에 이기석 1부 회장이 지휘봉을 잡게 된다.

이창구 회장은 "진실과 헌신을 모토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지역의 효자단체이다"며 "동네에서 해결하지 못한 어려운 짐들을 회원들이 나눠 꽃을 심고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식을 제공한 김성숙 고수면장은 "오래된 집에서 홀로 거주하던 연동마을 주민에게 살 맛 나는 세상을 밝혀준 말알회원에게 감사드리며 주거환경개선은 온 동네에 화합과 희망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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