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무주반딧불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도약 하면서 2026 IFEA 세계 축제·이벤트 도시 등 5개 부문에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황인홍 군수, 오광석 의장 등 일행은 5박 6일간 수상의 일정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애리조나주 엘 콘키스타도르 두손(Tucson)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1회 세계축제협회 월드 연차총회 및 2026 피나클 어워즈 세계 대회에 참석했다.
무주군은 수상을 계기로 세계축제협회 월드 연차총회의‘한 걸음 앞으로’(Step Forward)주제 답게 세계축제협회 스티븐 슈메이더 의장 및 이사회 의장, 재단 이사회 의장 등 주요 관계자와 교류 등 협력 관계를 강화해 향후 국제 교류의 기반을 다지며 무주반딧불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한 단계 더 발돋음 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세계축제협회는 1956년에 설립됐다.
미국 아이다호주 보이시에 소재하고 있는 단체로 회원은 북미·아시아·유럽 등 세계 7개 대륙에 회원수는 3,000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진 국제 전문협회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무주반딧불축제가 2026 피너클어워즈 참가 30개국 67개 부분에서 경쟁을 펼쳐 베스트 TV 홍보, 베스트 커버 디자인, 베스트 현장장식물, 베스트 스폰서 파트너, 베스트 친환경 프로그램 5개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올해 대한민국 참가 축제 가운데 가장 많은 금상을 획득해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무주군은 아시아 지역 2026 IFEA 세계축제도시로 지정돼 축제 콘텐츠를 넘어 도시 차원의 축제 기반과 운영 역량도 인정 받았다.
무주반딧불축제는 생태·환경의 가치를 축제와 관광에 접목하는 등 태권도, 국가유산, 영화, 레져 등 지역의 자원을 활용 연중 축제의 생태계를 구축한 점과 ESG 기반의 친환경 운영, 주민·지역사회가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으로 연결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이렇듯 무주반딧불축제가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큰 이유 중 하나는‘일회용품 없는 축제’,‘바가지요금 없는 축제’,‘안전사고 없는 축제’등 3무 축제를 지향했다.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는 전파를 타면서 무주의 명성을 얻기에 충분했다.
모든것이 황인홍 군수, 박찬주 제전위원장,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들이 함께 헌신한 노력이 한몫을 담당했다.
게다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땀이 성공 축제의 디딤돌이다.
무주반딧불축제는 올해로 30년을 맞았다.
축제가 더 도약 하려면 연구와 노력 등 발전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
축제의 성공은 모두가 함께 할 때 이루어 진다.
관계 공무원 및 축제위원회는 상시 회의를 통해 다각적인 방안을 도출하고 아이템을 접목해 신선함을 유지해야 한다.
이번 수상은 각 분야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수상으로 얻은 기분 좋은 교훈을 거울 삼아 전문성을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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