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불교신도연합회, 연탄 1만 800장 나눔

11일, 제19회 자비의 연탄나누기…취약계층 54가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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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겨울을 앞두고 익산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1만 800장의 온기가 전해진다.

익산불교신도연합회는 11일 '제19회 자비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0만원 상당의 연탄 1만 800장을 기탁해 지역 취약계층 54가구에 가구당 200장씩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기탁식 이후에 이후범 회장을 비롯한 신도 60여 명이 팔봉동 일대 4가구를 직접 찾아 연탄을 전달했다.

익산불교신도연합회는 2008년부터 매년 연탄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꾸준한 봉사와 나눔은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고 있다.

이후범 회장은 "신도들과 함께 직접 연탄을 나르며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익산불교신도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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