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최정호 익산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최정호 시장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주요 성과와 익산의 미래를 이끌 중장기 발전 구상을 밝혔다.
최 시장은 "지난 100일 동안 '익산 대전환, 시민과 함께 여는 미래'를 시정 목표로 정하고 5대 시정방침에 따라 분야별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는 9개 민관협력 협의체를 가동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중점 과제를 실행하고 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정책과 연계한 전략사업과 시정 혁신을 추진해 익산의 미래 성장을 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100일간 반도체 소재·화학 분야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와 2027년 문화의 달 행사 등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는 산업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을 높이고 연구개발·실증·생산이 연계된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전북권 산재전문병원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지역 의료 기반 확충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는 익산시 국가 예산 1조24억원이 반영됐다"며 "11월부터 시작되는 국회 심의에 적극 대응해 예산을 추가 확보하고 정부 정책에 맞는 신규 사업 발굴과 중앙부처·국회·전북도와의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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