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간여행축제 성황리 마무리

15만여명 방문, 전체 57% 관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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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너무 재밌어요. 내년에 또 오고 싶어요.”

군산시를 대표하는 ‘군산시간여행축제’가 나흘간 대장정 끝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4회째인 올해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옛 시청광장을 중심으로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펼쳐졌다.

린, 정서주, 야다가 출연하는 시간여행콘서트를 비롯해 해군 군악의장대 공연, 글로벌 모던 플래시몹, 우리모두 3.5만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레 방문객 또한 크게 늘었다.

전북자치도 계측결과 축제 방문객은 약 15만5,000명으로 지난해보다 2만명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관외 방문객이 전체 57%를 차지했다.

경기도에 산다는 A씨는 “광고를 듣다가 색다른 축제를 경험해보고 싶어서 군산을 찾게 됐다”며 “볼거리나 즐길거리는 물론 먹을거리까지 모든 게 만족스러워 내년에 또다시 오고 싶을 만큼 재밌는 축제였다”고 미소지었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군산시간여행축제를 찾아와 주신 많은 방문객을 비롯해 교통통제 등으로 많은 불편함이 있었음에도 축제에 함께해주신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보다 다채롭고 내실있는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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