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고창군에서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제6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대학 검도대회’가 한국대학검도연맹과 고창군체육회가 공동 주최 고창군검도회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학 검도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 등 2천여 명은 대회 기간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초 고창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전국에서 고창을 찾은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선운산과 꽃무릇 등 고창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세계유산 고인돌 등 지역의 자연·역사·문화자원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한 대회 기간 참가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지역 내 체류와 소비가 이어지면서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등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군은 앞으로도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를 적극 유치하고 지역의 우수한 체육시설과 자연·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한 스포츠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고창을 찾는 선수단의 체류를 지역 관광과 소비로 연결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심덕섭 군수는 “앞으로도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를 적극 유치해 고창의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널리 알리고, 체육과 관광을 연계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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