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익산에서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놀이·문화·체험공간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안내서가 나왔다.
익산시는 지역 내 아동친화공간 10곳의 특색과 이용 정보를 담은 '2026 우리동네 놀이터 도감'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감은 아동과 가족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놀이와 문화·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곳곳의 아동친화공간을 알리고 이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감에는 △국립익산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꿈뜨락 △다가치숲 △다이노키즈월드 △신흥근린공원 유아숲체험원 △어린이건강체험관 △익산 공공승마장 △익산 교도소 세트장 △익산 글로벌문화관 △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모두 10곳이 담겼다.
박물관과 숲, 놀이·체험시설, 문화공간 등 다양한 분야의 공간을 한 권에 모아 가족들이 관심과 목적에 따라 가볼 만한 곳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공간의 특색과 이용에 필요한 정보도 함께 소개해 실제 방문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2025년 6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 도감 제작 외에도 △아동의회 △팝업놀이터 △아동친화도시 행사 등 아동의 참여와 권리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감이 아이와 어디에서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가족들에게 유용한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지역 곳곳에서 마음껏 놀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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