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정읍시는 지난 1일부터 덕천면 행정복지센터 옆 신작로미술관에서 지역 출신 최한주 작가의 특별전 ‘저 달과 별’이 열리고 있다고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의 ‘2026년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보조금을 지원받아 마련한 전시로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미술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최 작가는 원광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한국화를 전공했다. 이후 한국농어촌공사(KRC)에서 근무하면서도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퇴직 후에는 고향인 덕천면 우덕리에 사비를 들여 신작로미술관을 조성했다.
전시가 시작된 1일에는 덕천면발전협의회 회원들이 미술관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최 작가와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특별전의 시작을 함께했다.
협의회 회원들은 “덕천면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뜻깊다”며 “많은 분이 미술관을 찾아 전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 면장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읍=임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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