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특수교육 정책 현장 목소리 수렴

‘특수교육 민관 거버넌스 위원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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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전북도교육청이 전북 특수교육의 중장기적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전북 특수교육 민관 거버넌스 위원회’를 운영한다.



1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특수교육 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에 현장과 수요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전북 특수교육의 주요 현안과 중장기 발전 방향을 민관이 함께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정책 수립 단계부터 학교 현장과 학부모, 복지기관, 정책연구기관, 학계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함으로써 현장 수용성과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감 자문기구인 위원회는 전북 특수교육 중장기 발전 방향과 특수교육 주요 정책 및 사업, 특수교육 현장 및 수요자 의견 수렴, 그 밖에 특수교육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폭넓게 논의하고 자문한다.



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해 11명 내외로 구성된다. 교육국장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하며, 일반학교·특수학교 교감, 특수교사, 일반교사, 학부모 및 학부모단체, 복지기관, 정책연구기관, 대학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위원이 참여한다.



위원회 논의가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연 2회 교육감이 직접 회의 결과를 공유받고 위원들과 협의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제안된 의견은 전북 특수교육 중장기 발전계획과 주요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천호성 교육감은 “특수교육은 배려가 아니라 모든 아이의 배울 권리를 지키는 교육의 본질”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 변화로 이어지도록 민관이 지혜를 모아 모든 학생이 자신의 가능성을 키우고 살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전북 특수교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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