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더미북을 출간하는 전 과정 담다

이영주 외 ‘그림책 출판하기 매뉴얼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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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그림책 더미북을 출간하기 위해 작가는 무엇을 해야 할까?

'그림책 출판하기 매뉴얼 A to Z(지은이 이영주,박혜지, 펴낸 곳 곰곰출판)'는 그림책 더미북을 완성했지만 어떻게 출판사에 연락하고 소통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그림책 출간의 핵심적인 과정에 대한 작가와 편집자의 조언이 도움이 된다.

더미북 『바다가 육지라면』이 출판사를 만나기까지 5년 동안 작가가 했던 다양한 노력부터 계약 이후 저자와 출판사가 어떻게 소통하고 협력, 책을 만들었는지 모든 과정을 담았다.

출판사가 책을 기획할 때 어떤 고민을 하는지, 작가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에 대해 그림책 편집자가 이야기한다. 그림책 더미북 『바다가 육지라면』의 제목이 바뀌고 내용이 추가되는 과정을 통해 출판사와 작가가 함께 책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자세히 볼 수 있다. 또한 그림책 기획부터 출간까지 그림책 편집자의 세세한 조언을 담았다.

1장 '작가의 입장에서'는 그림책 작가 이영주가 썼다. 그림책 더미북을 완성한 이후부터 출판사를 만나 그림책을 출간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담았다. 출간을 위해 작가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과 노력, 출판사를 만난 이후 함께 책을 만들고 홍보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2장 '출판사의 입장에서'는 그림책 편집자 박혜지가 썼다. 그림책 출판사 다정다감에서 책을 계약하고 만들 때 무엇을 고려하는지부터 작가와 협업하는 전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이 책에서 『안녕 바다야』를 계약한 이유, 원고 수정을 제안한 이유 등 그림책 편집자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다.

이영주는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 작가이다. 스케치북에 상상 속 이야기 세상을 그리며 놀던 아이가 자라 그림책 작가가 됐다. 즐거움과 희망, 위로를 전달하는 이야기를 그리려 합니다. 예술실용서 『그림책 만들기 매뉴얼 A to Z』와 그림책 『안녕 바다야』, 『고양이는 고양고양』, 『오늘도 맑음』을 펴냈다.

박혜지는 10년 차 출판 편집자다. 중앙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중국어를 공부한 뒤 출판 편집일을 시작했다. 출판사에서 해외 원서 번역 및 저작권 관리와 취미 실용 분야의 도서를 기획 편집하면서 다양한 도서를 접했다. “내가 직접 만든 책을 우리 아이에게 읽어주면 어떨까?”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의 일상에 머무는 책을 기획, 편집자로서의 일을 이어가고 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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