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생애주기별 예술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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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무주군이 무주읍 김환태로 최북미술관 일원을 무주그림책놀이 창작틔움터로 조성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사업에 착수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 1,262.88㎥ 규모에 움직임실, 그림책실 & 소리실, 그림책실, 미각실, 공작소 등 배움과 휴식의 예술공간을 마련 한다.

무주그림책놀이 창작틔움터는 2027년 3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11월 19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생, 시니어, 유아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통해 무주형 예술교육 모델을 발굴·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은 지난 29일부터 초등학교 4학년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시각, 미각, 촉각, 청각, 움직임 등을 기반으로 오감 교육(20차시)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나를 피우는 정원을 주제로 65세 이상 어르신(192명) 교육도 16차시로 추진한다.

9일부터는 매주 토요일 전국의 5~6세(2022~2021년생) 유아를 대상으로 다양한 예술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태권문화과 임정희 문화정책팀장은“유아 프로그램을 통해 주말형 프로그램 운영의 지속 가능성을 검증하고 내년부터는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교과 과정과 연계한 예술 교육을 병행해 나갈 것”이라며“시범 운영을 토대로 전국 어디에도 없는 무주형 예술교육 프로그램 모델을 만들어 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무주그림책놀이 창작틔움터에서 시작된 체계적인 맞춤형 예술 교육이 정주 인구 정착 및 생활 인구 유입 등 교육·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 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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