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재발견]Biennale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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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21세기 미술문화를 Biennale (비엔날레) 시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국내 만해도 열리고 있고 준비하고 있는 곳이 20여개가 이상이 되고 있다.

비엔날레는 아탈리아어로 “2년마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를 현대미술을 2번마다 개회하는 대규모 국제 미술전람회로 관객동원은 물론 지금시대의 현대미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우리는 조선시대 말 즉 1894년 동학농민운동이 백성을 구하겠다고 피를 흘리면서 투쟁의 역사가 있는 그 다음해인 서구에서는 1895년에 세계적인 3대 비엔날레를 발전한 베니스 비엔날레가 탄생했다.

전시성격은 작품판매의 뛰어넘어 동시대의 미술의 흐름을 보여줄 뿐아니라 건축,영상디자인등으로 확장된 미술문화로 보여주고 전시감독에서 따라 다르지만 지금의 미술의 흐름을 대변 해주는 것은 확실하다.

우리국민들이 비엔날레를 머리속에 인식되어 있는 것은 1995년에 시작된 광주비엔날레로 산골초등학교 부터 어른노인들까지 전국적인 축제행사로 했던 역사가 있다. 우리지역에 유일하게 존속하고 있는 세계 서예전북비엔날레가 있지만 전국적으로 그리 많이 알려있지 않고 있어 확장성이 약하다는 평가이다.

세예를 두가지 형태로 바야 한다. 하나의 보존의 가치면에서 박물관 형태로 연구와 아카이브 및 보존의 개념으로 가는 길이 있고, 지금의 국제적 비엔날레형식으로 가려면 생각과 전시형태를 새롭게 확장하여야한다.

확장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있겠으나 서예의 장르가 중국, 일본 ,우리가 주종을 이루고 있어 국제성을 가지고 공유 할 수 있는 철학 및 전시형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서예의 새로운 생각과 국제적 조형철학이 함께 공존하는 형태로 전시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문화는 확장성이 있어야 발전하고 모든 사람들이 공유 할 수 있어야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마음을 열어야 자기 철학을 견고히 할 수 있다. 최근 들어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새만금 투자가 늘고 있고 있어 발전기회가 오고 있다. 개발전까지 그 광활한 초지와 갯벌, 호수와 물과 지평선 하늘을 이용한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활용해보자는게 지역 작가들의 꿈이다.

새만금에 상업시설과 공장이 들어오기 전까지 천예의 자연을 이용하며 가칭 세계그린비엔날레를 개최하여 군산의 컨벤션센타와 부안 청소년글로벌센타. 김제의 폐교를 이용하여 우리만이 가질 수 있는 문화환경을 이용하여 탐방객을 끌어들이고 세계 속에 새만금이 자연환경을 해치는 곳이 아니라 환경과 인문학적 요소를 같이 발전시키고 있다는 것을 세계 속에 알리어 문화와 산업이 공존하는 곳으로 확장시켜 보고자 한다.

군산 컨벤션센터는 국제적인 작가를 초대하며 국제적인 행사를 하고 부안의 청소년 글로벌센터는 세계 청소년의 작품을 메일을 받아 전시하는 행태로 발전시키고 김제 폐교는 국내 및 지역작가를 초빙하여 우리의 문화로 극대화 하자는 게 생각이다.

새만금의 세지역(김제,부안,군산)의 다툼의 소요를 문화로 서로 상승 발전하고 협력하고자 하는뜻을 내포되어 있다.

비엔날래를 개최하여 광활한 대지와 바다를 무대로 삼는 설치미술과 야외 콘서트는 국제적인 행사로 자리 매김하고 서로 새만금 도시가 함께 나가야 한다.

가까운 충남은 내년에 섬을 주제로 제1회 섬비엔날레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고군산열도의 아름다운 섬이 있어 우리지역도 조금만 생각을 달리 하면 얼마든지 문화자원은 충분하다. 

비엔날레는 우리지역 역사적 배경과 지역성을 세계적 수준의 예술 담론으로 승화시키며 문화, 예술적 위상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가지 큰 성과를 거둘수있다. 

지역의 작가들은 피상적으로 바라만 보고 있으면 안된다. 우리가 우리 지역의 문화의 형성과정을 알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건의 해야한다. 

문화는 성숙된 비평문화가 활발하게 형성되어야 새로운 담론을 형성 할 수 있다. 우리는 격려하고 비평해야지 우리가 앞으로 나 갈수 있다.

/강용면(조각·설치미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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