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제설자재 보관창고 준공·청소차량 신규 도입

공유

[새전북신문] 진안군이 겨울철 폭설과 결빙에 대비한 제설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도로관리 장비를 새롭게 보강하며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진안군은 지난 28일 진안읍 군하리 일원(도로관리사무실 부지)에서 도로 제설 자재 보관창고 준공식과 신규 청소 차량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한 도로 제설 자재 보관창고는 총사업비 1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건립했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특별교부세 6억 원을 확보했다.

보관 창고는 846㎡(약 256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약 3,000톤의 제설 자재를 보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제설 자재를 보다 체계적으로 보관·관리하고, 강설이나 도로 결빙 발생 시 필요한 자재를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진안군은 총 3억 6천만 원 규모의 청소 차량을 신규 구입해 도로관리 장비도 확충했다. 청소 차량 구입비의 80%인 2억 8,800만 원은 기금으로 지원받았으며, 나머지 7,200만 원은 군비로 부담했다.

신규 청소 차량은 도로변 청소와 각종 도로관리 업무에 활용해 기존 장비의 작업 한계를 보완하고 현장 대응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에 이어 진행된 청소 차량 안전기원제에서는 신규 차량의 안전한 운행과 작업 중 무사고를 기원하고, 도로관리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을 함께 기원했다./진안=양병채 기자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