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가 농업인의 편의성을 높이고 농지은행 사업의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키기 위해 전북본부에서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앱 ‘말해농’의 현장 보급과 홍보에 나섰다.
‘말해농’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업인과 바쁜 농업 현장의 특성을 반영해 개발된 맞춤형 모바일 서비스다. 복잡한 절차 없이 음성인식과 간편한 화면 구성만으로 농지은행의 주요 사업 정보, 농지 매매 및 임대차 안내, 신청 현황 등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익산지사는 농지은행 상담 및 신청을 위해 지사를 직접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말해농’ QR스캔부터 기본 사용법 안내, 실제 서비스 조회까지 현장에서 함께 해보는 ‘1:1 모바일 동행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방문 고객들은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한 뒤 음성으로 간편하게 관심 지역의 농지은행 담당자 연락처와 필요 서류를 확인해 보는 등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 지사를 찾은 한 농업인은 “평소 스마트폰으로 글자를 치거나 검색하는게 번거로웠는데 말 한마디로 농지은행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익산지사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농지은행의 다양한 혜택과 사업을 몰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지사 방문 고객 대상 1:1 안내를 강화하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말해농’ 앱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는 이번 현장 체험 홍보와 더불어 지역 농업인 단체 행사 및 현장 방문 상담 시에도 ‘말해농’앱 활용법을 지속해서 안내해 디지털 기반의 농지은행 행정 서비스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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