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전북농협은 전북자치도와 함께 22일 진안군 농촌근로자기숙사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촌 일손부족 해소에 기여하고 있는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찾아 격려하고 우리 농산물과 전통한과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와 진안군 부군수를 비롯해 전북농협 본부장, 진안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및 진안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필리핀 국적 공공형 계절근로자 6명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참석자들은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에게 한국의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아 격려품으로 우리 쌀과 전통한과를 전달하였으며, 낯선 환경에서도 농촌 현장에서 성실하게 근무하며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는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격려품 전달과 함께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의 근무여건을 살펴보고 의견을 직접 청취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성훈 본부장은 “이역만리 타국에서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채우며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시는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은 농업인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며“추석 명절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우리 농촌에서 함께 땀 흘리는 소중한 동반자로서 항상 한가위 보름달처럼 밝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북농협은 전북자치도와 함께 도내 18개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농협을 대상으로 총 741명의 공공형 계절근로자에게 쌀 240포(20kg)와 전통한과 100상자를 추석맞이 격려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박상래 기자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