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전북중기청)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차 모집 결과, 일반·기술분야에서 전국적으로 8만 1000여건이 접수된 가운데, 전북은 6,748건으로 전체의 약 8.4%를 차지해 비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신청 건수를 기록했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화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참여형 창업 프로젝트를 말한다.
특히,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서 호남권 최다를 기록한 데 이어 2차에서도 높은 참여가 이어졌다. 전북의 2차 모집 접수건수는 6,748건으로, 1차 모집 2,206건보다 4,542건(약 206%) 증가했다.
여기에는 모집 마지막 날까지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자 발굴에 나선 허브기관과 운영기관의 노력과 전북자치도의 협력이 뒷받침됐다. 전북자치도는 1차에 이어 지역 내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끝장캠프, 승전축하금 등을 지원하는 ‘전북 ON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허브기관인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운영기관(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아이디어파트너스, 유닉, 전북벤처산업발전협의회, 캠틱종합기술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군산대학교, 원광대학교 등 10개 기관)의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유희숙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전북 ON 프로젝트를 통해 도전자들의 성장 역량을 뒷받침하고 우수한 창업 아이템으로 키워내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선종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자 허브기관장은 “모집 마지막 날까지 현장에서 도전자를 발굴하고 참여를 이끌어낸 운영기관들의 노력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 도전자들의 아이디어가 구체적인 사업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운영기관과 함께 멘토링과 창업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장상만 전북중기청장은 “신청건수가 크게 늘어난 데에는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창업인재들의 높은 관심과 허브기관·운영기관 그리고 전북자치도가 함께 힘을 모아 만들어낸 것”이라며 “전북지역 곳곳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져 지역의 창업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상래 기자
전북 `모두의 창업'후끈… 참신한 아이디어 쑥쑥
비수도권 최다 접수 달성한 전북, `창업 도전' 1등 도시로 도약 1차 대비 206% 폭증… 지자체·기관 협력으로 창업 열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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