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한국전력공사 남부건설본부와 한국전력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17일 전북 장수군 한누리전당에서 지역주민 37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 사회공헌활동 '한방(韓方)으로 회춘'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기간망 전력설비 건설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장수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의료봉사는 남부건설본부와 전북지역본부, 장수지사가 함께 협력해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주민들과의 신뢰를 높이고 상생의 기반을 다지는 데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에는 우석대학교부속한방병원 의료진이 참여해 혈압 측정, 건강상담, 침 치료, 물리치료 등 다양한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참석 주민들에게는 한방소화제, 한방파스, 쌍화탕 등 건강 관련 기념품도 함께 전달해 추석을 앞두고 큰 호응을 얻었다.
장수군은 345kV 광양-신장수 송전선로, 신장수-무주영동 송전선로, 신장수 변전소 건설 등 국가기간망 전력설비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으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단순한 의료봉사를 넘어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전력공사 남부건설본부에서는 “지역주민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의료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과 상생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북지역본부에서도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지역본부의 역할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남부건설본부와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전력설비 건설사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력공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전력설비 경과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국가기간망 전력설비 건설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고, 국가기간망 적기 건설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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