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NH 교실숲 23·24·25호 조성

스쿨팜 학생들에게 파초일엽 식재체험 통한 자연과의 교감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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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전북농협은 지난 18일 이리백제초등학교(교장 김진성), 군산미룡초등학교(교장 이성기), 군산내흥초등학교(교장 박종철)에 ‘NH교실숲’ 제23호,24호,25호를 조성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농협이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 및 3개시(전주·익산·군산)와 함께하는 스쿨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실숲 조성 행사에서는 교실숲 현판식을 갖고, 공기정화식물인 아라우카리아(대형식물)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인 파초일엽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공기정화식물을 교실에 두어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직접 반려식물에 이름을 붙이고 손수 식재 및 관리함으로써 교실 자체가 자연을 관찰하고 배우는 생활 속 생태학습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식물을 담은 스밈 화분은 버려진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해 만들어졌으며, 이번 교실숲 조성으로 인해 교내에는 연간 이산화탄소 54kg 및 미세먼지 248g이 흡수되고, 산소 740kg이 생산될 것을 기대된다.

김성훈 본부장은 “미래세대가 농업과 자연을 직접 경험하며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이해하는 것이 농심천심 운동 확산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농업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농협은 지난 16일 이리동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도내 9개 초등학교 1,068명의 학생과 함께 NH교실숲을 조성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농업과 자연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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