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지역 예술과 탄소산업 잇는 ‘탄소예술 프로젝트’ 초대전 진행

전주문화재단과 협력해 17일부터 본부 로비에 작품 20점 무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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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국민연금공단은 이달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본부 행복연금관 로비에서 전주문화재단과 공동으로 '탄소예술 프로젝트' 초대전을 진행한다.

탄소예술 프로젝트란 전주문화재단과 탄소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사업으로, 버려지거나 활용도가 낮은 탄소섬유, 탄소 복합재 등을 재활용해 탄소소재와 예술매체의 접목을 시도한 창작예술 활동이다.

이번 전시는 국민연금의 시설개방 활성화 사업인 '국민연금 문화공감展'의 두 번째 행사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지역 청년작가 등 13명이 전주시 특화산업인 탄소산업의 기술력과 환경적 가치를 문화예술로 풀어낸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국민연금은 이번 초대전을 통해 청년작가들에게 창작 활동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에게는 탄소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메시지와 지역 주력 산업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시는 지역주민과 임직원,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성주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산업과 예술, 공공 부문이 협력해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본부 로비 공간을 예술인과 지역주민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개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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