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39년 전주 향토기업인 천일제지(주)가 추석 명절을 맞아 팔복동 이웃들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천일제지는 17일 팔복동 주민센터를 통해 1,200만 원 상당의 추석 선물세트 225개를 전달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로 제지업계가 어려운 경영에 놓인 가운데도 그간 오랜 세월 함께해 온 지역 주민들과 상생의 의미를 담아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전달된 선물세트는 팔복동 주민센터를 통해 사업장 인근 주민과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해진다.
사업장이 자리한 팔복동 주민들을 오랜 이웃이자 동반자로 여기며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한 환경 개선과 안전한 사업장 운영에 노력하겠다는 천일제지의 의지를 담았다.
천일제지 관계자는“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천일제지가 39년 동안 전주에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해 주신 지역 주민들 덕분”이라며“그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면서 약소하지만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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