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이리여자고등학교에서 옥민송 대표 초청 ‘2026 JB인문학 강좌’ 실시

‘2,411일의 루틴으로 배운,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드는 법’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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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JB금융그룹 전북은행 후원으로 운영되는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지난 16일 이리여자고등학교에서 ‘2026 JB인문학 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인류학을 전공하고, 오랜 기간 실천해 온 루틴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서비스를 창업한 옥민송 대표가 ‘2,411일의 루틴으로 배운,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드는 법’을 주제로 자신의 경험과 실천 방법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

옥민송 대표는 거창한 목표보다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하기 싫은 일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상황과 환경을 미리 설계하는 방법, 하루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루틴 관리법 등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또한 직접 엑셀로 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를 모집하고, 이를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창업으로 발전시킨 과정을 통해 작은 아이디어를 빠르게 실행에 옮기는 자세와 도전의 가치를 전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삶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일상에서 어떤 습관을 만들어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을 들은 한 학생은 “목표를 세우는 것만큼 목표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나만의 작은 루틴부터 꾸준히 실천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JB인문학 강좌는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 활동 지원 사업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들을 초청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21회에 걸쳐 3만 4,488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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