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익산경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맞춤형 치안활동 총력에 나섰다.
익산경찰서는 17일 서내 소통실에서 추석을 앞두고 관내 치안 안정을 위한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휴 기간 치안 공백 최소화를 위해 112상활실 중심의 상황관리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명절기간 급증하는 치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전 상황관리관 집체 교육을 실시함과 동시에 종합 대책을 논의했다.
경찰은 추석을 앞두고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지역경찰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다중이용시설,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범죄 취약 장소 일제 점검에 나선다.
특히, 명절 트랜드를 반영해 대학가ㆍ유흥가 등 운집지역과 원룸ㆍ오피스텔 등 미귀성 1인 가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가시적 집중 방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귀성ㆍ귀경길 및 재래시장ㆍ역ㆍ터미널 주변을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추석 명절 특별 교통관리’ △주요 범죄에 대응하는 ‘형사활동 강화기간’ 운영 △가정폭력ㆍ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 관리 강화 △미륵사지 미디어아트ㆍ호러 페스티벌 등 지역 축제 안전관리 방안 등 명절 치안 수요를 감안,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주민 생활 밀접 치안 현안을 공유ㆍ논의했다.
또한 자율방범대 및 경비업체 등 지역공동체와의 협업을 강화해 가시적 야간 합동순찰과 방범 시설 정비를 추진하고 명절 전후로 우려되는 보이스피싱 및 관계성 범죄에 112 총력 대응체계를 가동해 신고 접수부터 종결까지 면밀히 관리할 방침이다.
정창훈 서장은 “추석 연휴 동안 주민들이 평온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범죄 취약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24시간 촘촘한 치안망을 구축해 치안 부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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