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제22대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고종철 신임 원장이 16일 취임했다.
신임 고종철 원장은 1996년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공채로 공직을 시작해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과장,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농업유전자원세터장을 역임한 농업연구 전문가로, 오랜 기간 농업 연구개발과 농업유전자원의 보존·활용, 신품종 개발을 위한 연구 기반 강화 등에 힘써 왔다.
특히,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팀을 이끌며 새만금 간척지 농업연구에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고 있다.
고 원장은 민선9기 도정이 지향하는 “도민과 함께 체감성장, 세계와 함께 더 큰 전북”에 발맞춰 현장 중심의 연구개발과 기술보급에 역량을 집중해 전북 농업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농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연구개발 △기후변화 대응 및 안정생산 기술 개발 △지역특화작목 경쟁력 향상 △스마트농업 및 디지털 농업기술 확산 △청년농업인 육성과 농촌 활력 증진 △연구개발 성과의 신속한 현장 확산 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고 원장은 “기후변화와 농촌인구 감소, 농업 생산구조의 변화 등 우리 농업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농업 연구와 기술보급도 현장의 변화보다 한발 앞서 나갈 것이며“ 전북특별자치도가 보유한 우수한 농업자원과 연구·지도 역량을 결합해 농업인과 함께 도정목표인 체감성장을 이끄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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