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2026년 2차 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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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부안해양경찰서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격포항 슬립웨이 일원에서 개인 동력수상레저기구 소유자 및 활동자를 대상으로 2026년 2차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2차 무상점검은 가을철 수상레저 활동이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기구 고장으로 인한 해상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레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부안해경은 지난 5일 실시한 1차 무상점검 행사에서 현장 활동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바 있다.

이번 2차 점검 역시 부안해경과 전문 수리업체가 협업해 진행한다.

현장에 배치된 전문 정비 인력이 레저기구 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는 시동계통과 연소계통(연료 필터, 플러그 등) 전반을 집중 점검하며 자가 정비 방법 및 관리 노하우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점검을 희망하는 레저 활동자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격포항 슬립웨이를 방문해 현장에서 즉시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김승원 서장은 “1차 점검에 보내주신 레저 활동자들의 성원에 감사드리고 레저기구 사고 예방의 핵심은 출항 전 철저한 사전 정비에 있다”며 “국민께서 더욱 안심하고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번 2차 점검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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