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산업 메카 임실, 반려동물 전문가 육성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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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임실군(군수 한득수)이 반려동물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9일 오수반려누리(임실군반려동물지원센터)에서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물교감·반려동물장례지도사 교육 과정’을 개강​하며, 올해 추진한 반려동물 전문가 육성 교육의 마지막 과정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인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사업​의 일환으로 원광대학교 앵커사업단과 협력해 추진됐다. 임실군은 지난 4월부터 반려동물 분야별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을 순차적으로 운영해 왔다.

올해 반려동물관리사 19명, 반려견미용사(3급) 20명, 반려동물행동지도사(2급) 13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번 동물교감·반려동물장례지도사 과정에는 15명이 참여했다. 이로써 총 4개 분야의 전문교육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반려동물 분야의 전문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동물교감·반려동물장례지도사 과정은 오는 10월 22일까지 총 12회차로 진행되며, 동물교감치유와 펫로스 상담, 반려동물 장례 절차 및 실무 등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교육한다.

임실군은 앞으로도 원광대학교와 협력해 반려동물 분야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오수반려누리를 전문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육성해 교육과 일자리, 산업이 연계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오수 의견(義犬)의 역사·문화적 자산을 반려동물 문화와 산업으로 확장하고, 임실군을 대한민국 반려동물 산업의 메카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한득수 군수는 “올해 다양한 분야의 반려동물 전문가 육성 교육을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전문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임실군이 대한민국 대표 반려동물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실=박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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