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교육지원청, 2026 부안 가족환경 탐험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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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부안교육지원청이 관내 초등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과 생태감수성 함양을 위한 2026 부안 가족환경 탐험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2회에 걸쳐 실천 체험과 현장 탐방으로 나눠 진행된다.

지난 12일에는 지원청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와 환경 그림책 전문 권오준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생명 존중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9일에는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을 찾아 해설사와 함께 에코리움 5대 기후대관 등을 둘러보며 기후변화가 지구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관찰한다.

이를 통해 참가 가족들은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실천방안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문형심 교육장은 “환경 보호는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할 때 일상의 문화로 정착될 수 있다”며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주도적인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감형 생태전환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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