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전북개발공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주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과 명절 대비 현장관리를 위한 기관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점검과 연계해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 예방과 연휴기간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대근 사장은 임실 관촌·오수 공공임대, 고창 덕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섬진강 장군목 진입도로 개설공사, 익산 부송4지구 A블록 공공임대 등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정별 위험요인과 안전조치 이행상황을 살폈다.
주요 점검내용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 여부 ▲주요 공정별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조치 여부 ▲근로자 임금 및 하도급·장비·자재대금 등의 적기 지급 여부 ▲명절 연휴 현장 안전관리계획 및 비상연락체계 유지 여부 등이다.
공사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관계자와 공유해 개선하도록 하고, 추석 연휴 전·후 안전관리계획과 비상연락체계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근로자 임금과 하도급·장비·자재대금 등이 명절 전에 적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들에게 체불 예방을 당부하는 등 근로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대근 전북개발공사 사장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각 현장의 공정과 작업환경에 맞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필요한 안전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추석을 앞두고 안전관리뿐만 아니라 근로자 임금과 각종 대금 지급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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