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한국한방고등학교에서 이도원 원장 초청 ‘2026 JB인문학 강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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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후원하는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14일 한국한방고등학교에서 ‘2026 JB인문학 강좌’를 실시했다.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목표를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강좌에는 피부과 전문의 이도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막연했던 꿈을 구체화시키는 방법’을 주제로 학생들과 만났다.

이도원 원장은 의과대학 진학과 병원 개원에 이르기까지 직접 경험한 도전과 성장 과정을 소개하며, 막연한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작은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실패와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행동으로 옮기는 태도 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 큰 공감을 얻었다. 강연 후에는 학생들의 진로와 학업, 목표 설정 등에 관한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강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꿈을 이루기 위해 당장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강연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진로를 고민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JB인문학 강좌는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 활동 지원 사업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들을 초청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20회에 걸쳐 3만 4,288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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