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역사문화교육원, ‘새로운 시각에서 본 동학과 농민’ 강좌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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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전북역사문화교육원은 10일 1894년 전북 지역 농민을 중심으로 전개된 동학농민혁명을 다각도로 재조명하는 ‘동학농민혁명 역사문화대학’ 강좌를 개강,

11월 5일까지 계속 이어간다.

‘새로운 시각에서 본 동학과 농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당시의 시대상황과 문화를 깊이 있게 풀어내어, 전북도민들에게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와 현대적 의의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전북역사문화교육원애서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역사·문화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 깊이 있는 강의를 선사할 예정이다.

10일은 지금 다시, 왜 동학농민혁명인가?(박맹수 전 원광대 총장), 17일은 전북인에게 동학혁명이란?(박대길 우리역사문화연구소장), 다음달 1일은 동학농민군은 왜 우금치를 넘으려고 했는가(성주현 경희대 교수), 8일은 동학농민혁명과 광대 집단의 활동(손태도 전 호서대 교수), 15일은 동학과 지구학-기후변화시대 동학의 의미(조성환 원광대 교수), 22일은 동학농민혁명민요에 담긴 의미들과 그 심화 확장의 지평 (김익두 전 전북대 교수), 29일은 1894년 전북지역농민의 정신적 원동력 미륵신앙(송화섭 전 중앙대 교수), 11월 5일은 개혁파의 부활과 세계로 나아가는 동학농민혁명(박맹수 전 원광대 총장)이 펼쳐진다.

한명규 학장(JTV 전주방송 부회장)은 “1894년 전북 도민의 정신이 깃든 동학농민혁명을 새로운 시각에서 풀어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역사에 관심 있는 전북도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학호남진흥원이 주최·후원하고 전북역사문화교육원이 주관하며, 한명규 동학농민혁명 역사문화대학 학장과 김경민 전북역사문화교육원 원장이 함께 한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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