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전북으로”… 귀농·귀촌 가구 늘었다

귀농 9.9%·귀촌 4.8%·귀산촌 9.7% 상승세 전입 사유 1위는 `가족', 시골마을 활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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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전북지역 귀농가구와 귀어가구, 귀촌가구가 증가했다. 자연스레 귀농인, 귀어인, 귀촌인이 늘었다.

국가데이터처 호남지방데이터청이 10일 발표한 ‘2025년 전북지역 귀농어·귀촌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귀농가구는 992가구로 전년대비 9.9% 증가했고, 귀농인구는 1.029명으로 11.8% 늘었다.

성별로 보면 남자가 63.0%, 여자 37.0%이고, 연령대별은 60대가 37.4%로 가장 많고, 50대 26,4%, 30대 15,2%, 40대 14.4%, 70대 6.6% 순이다. 이주 유형별 귀농인 구성비는 시·도간 54.1%, 시·군간 38.9%이다.

귀어가구는 74가구로 전년대비 68.2% 증가했고, 귀어인도 81명으로 68.8% 늘었다. 성별은 남자 60.5%, 여자 39.5%이고, 전업자는 58.0%, 겸업은 42.0%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 보면 50대가 37.0%로 가장 많고, 60대가 23.5%, 30대 18.5%, 40대 13.6%, 70대 7.4% 순이다. 이주유형별 귀어인 구성비는 시·도간 60.5%, 시·군간 29.6%이다.

귀촌가구는 1만 5,515가구로 전년대비 4.8% 증가, 귀촌인은 1만 8,839명으로 전년대비 4.8% 늘었고, 남자가 52.8%, 여자 47.2%로 분석됐다. 귀촌가구의 전입사유별 구성비는 가족이 31.6%로 높고, 주택사유 21.6% 등이다. 도내 시도를 넘어서 이주한 귀촌인은 40.3%, 동일 시·도내에서 시·군간 이주한 귀촌인은 46.4%로 분석됐다.

귀산촌가구는 전북 3,388가구로 전년대비 9.6%, 귀산촌인은 3,940명으로 9.7% 각각 증가했다.

도내 귀산촌가구의 전입이유는 가족(33.2%)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귀산촌인 이주는 시·도내 53.7%, 시·군간 이주 51.2%이다.

도내 귀농가구의 1인 가구 구성비는 81.9%, 2인 가구는 12.6%로 집게됐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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