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부보훈지청-정읍우체국, 보훈가족 돌봄안전망 확대

고독사 위기 보훈가족 두드림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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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전북서부보훈지청은 10일 정읍우체국과 정읍지역 고독사 위기 보훈가족의 안부 확인과 돌봄 강화를 위한 '고독사 위기 보훈가족 두드림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익산우체국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이어 두드림서비스 지원지역을 정읍까지 확대하는 것으로, 우체국 집배원이 보훈가족의 안부 확인을 통해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 전북서부보훈지청과 연계하는 지역 밀착형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정읍지역 고독사 위험 보훈가족 대상 정기적인 안부 확인, 우편배달망을 활용한 대상자 생활환경 점검,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윤심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은 “두드림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보훈가족을 살필 수 있는 기반이 더욱 넓어졌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훈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승만 정읍우체국장도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집배원들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예방하는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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