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기원, 3분기 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업무협의회 개최

전북농업기술원, 시군과 가을철 영농현안 대응방안 논의 도-시군 농촌지도사업 협력 강화 및 당면 영농현안 공유 벼 수확기 병해충 관리 등 가을 영농 대응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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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전북농기원은 10일 장수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기술원과 도내 14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분기 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업무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수확기에 접어든 벼, 콩, 과수 등 주요 작물의 생육상황 점검과 후기 병해충 관리 등 당면 영농상황을 논의하고 또한 스마트농업, 기후변화 대응기술 보급, 농작업 안전 등 시군별 주요현안 사업이 공유됐다. 현장실증과 시범사업을 통해 확인한 우수사례를 시군 간에 확산하고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기술지원으로 농업 소득화를 견일할 것도 당부했다.

특히 금년도 긴 가뭄기간과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생육 불안정과 돌발병해충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장 예찰과 신속한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시군별 병해충 발생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해 작물 주산지역 중심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방제가 필요한 수준에 있는 필지, 농장은 적기 방제를 위한 현장기술지도를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지난 9일 농촌진흥청장 주관 도농업기술원장 업무회의에서 논의된 과수화상병 신규발생 원인분석·대응방안, 병해충방제 현장활동 강화, 토마토뿔나방 방제와 국고보조사업 관리강화 방안도 공유했다.

또한 추석 특산물로 출하를 진행하는 사과 품평회와 농특산물 전시 관람을 위해 장수군 농업홍보전시관 주제관을 방문해 장수군 지역 농특산물 홍보사례를 살펴보며 지역 농업의 특성을 반영한 농촌지도사업과 농업·농촌 홍보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준열 전북농기원장은 “기후변화와 농업현장의 여건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도와 시군 간 신속한 정보 공유와 현장중심의 기술지원이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협력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을 지원하고 병해충과 농작업 안전 등 현장 현안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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