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 춘향애인 포도 제주도 판로 개척

지역 4개 농협과 협력해 1,560박스(5톤) 직거래 유통·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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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남원시와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이 지역 농협과 함께 제주도에서 춘향애인 포도(캠벨) 직거래 장터를 열며 농산물 교류와 판로 확대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협이 힘을 모아 남원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제주지역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으로, 지리산농협(조합장 정대환), 춘향골농협(조합장 김영규), 운봉농협(조합장 오용담), 남원원예농협(조합장 김용현)이 참여했다.

지역 4개 농협은 이번 행사에 춘향애인 포도(3kg) 1,560박스(5톤)를 준비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방식으로 이를 유통하며 판로 개척에 힘썼다.

특히, 농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원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춘향애인 프리미엄’을 출시, 제주시 담당자와 농협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브랜드 출시 취지와 방향, 남원 농산물의 품질 경쟁력 등을 소개하며 관계자 간 협력기반도 다졌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제주시와 농산물 직거래를 비롯한 지역 간 농업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남원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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