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추석을 앞두고 익산시 춘포면에 홀로 지내는 이웃들의 명절을 든든하게 채우는 나눔의 손길이 전해졌다.
10일 '춘포면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독거노인 1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원 30여 명은 불고기와 김치 등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 이어 대상자 가정을 찾아 음식을 전달하며 환절기 건강과 안부를 세심하게 살폈다.
전종숙 춘포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홀로 지내는 이웃들이 건강한 한 끼를 드시며 명절의 정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나눔을 실천하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포면 새마을부녀회는 2011년부터 매년 김장과 밑반찬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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