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전주시의회가 위원회별 현장 점검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먼저 복지환경위원회는 9일 전주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수질 환경 개선 방안 등을 모색했다.
김정명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송천동 전주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 등을 살폈다.
주요 처리 시설과 관로 관리 상태, 물리적‧생물학적 처리공법 및 처리과정도 꼼꼼히 점검했다.
김정명 위원장은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지속적인 수질 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기 좋은 전주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위원회는 이날 전주시 팔복동 수소산업 핵심기업 ㈜하이솔 공장과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하이솔 공장에서 금속탱크와 저장용기 제작 생산라인 등 현장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전주시 수소 친화 도시 조성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최근 화재 피해를 입은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어동을 방문해 복구 상황을 살피고, 상인 등 피해 보상 및 신속한 복구 지원책을 모색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는 수소 상용차 생산 현황 점검 및 조립 공정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지속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성국 위원장은 “현장에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들이 실제 시정 정책과 예산, 피해 지원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행정위원회는 작은도서관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도서관 활성화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최명권 위원장 등 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전주 우아동 어울림작은도서관과 옹달샘작은도서관을 방문해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상황과 공간 활용 실태, 시설물 안전 상태 등을 점검했다.
송천동 에코도서관에서는 맞춤형 독서 환경 조성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사립 작은도서관의 자립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최명권 위원장은 “작은도서관은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열린 문화 공간”이라며 “작은도서관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 확보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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