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2026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가 10일부터 2일간 남원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된다.
국토정보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현장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지적‧공간정보 분야 공무원과 측량업 종사자, 관련 학과 대학생 등 전국에서 3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특히, 올해부터는 드론측량 부문에 대학생 참여를 신설, 공간정보 산업을 이끌 청년들이 최신 측량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역량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진대회는 총 3개 부문(지적 및 세부측량, 드론측량)으로 진행되며, 토지를 지적공부에 등록하거나 지적공부에 등록된 경계점을 지상에 복원하는 측량방식과 드론을 활용해 공중에서 촬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3차원 지형정보를 구축하는 기술까지 다채로운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지적 및 공간정보 업무 최우수기관으로 7년 연속 표창을 받은 우수기관”이라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기술 경연을 넘어 최신 측량 기술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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