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창단 2년 만에 급성장한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팀이 전북 유망주 후배들을 위해 재능 기부에 나섰다.
전주시청 배드민턴팀은 9일 정주고등학교 체육관에서‘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집중 강화 훈련 중인 전북 배드민턴 청소년 선발팀 선수 3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능기부 훈련을 가졌다.
최근 전국 최강에 오른 정주고를 비롯 전주생명과학고, 군산동고 선수들로 구성된 전북 청소년 대표팀의 전국체전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됐다.
실전 경기 경험과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소년 선수들에게 포지션별 전술 지도, 복식 경기 운영법 등 실전 중심의 원포인트 레슨을 제공하며 멘토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와 관련,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배드민턴을 비롯 태권도, 수영, 사이클 등 총 4개 종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종목별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스포츠 발전과 체육 유망주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용현 배드민턴팀 감독은“지역을 대표해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청소년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엘리트 선수 육성과 전북 배드민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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