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추석 명절 화재예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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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부안소방서가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평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7일까지 2026년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전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2025년) 도내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총 102건이다.

화재 원인으로는 담배꽁초, 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가 53건(55.1%)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이 24건(20.3%)으로 뒤를 이었다.

장소별로는 야외(29건)와 주거시설(20건)에서의 화재 발생 비율이 높아 명절 기간 가정 내 화기 취급 시 철저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소방서는 명절 기간 화재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전개한다.

주요 추진 사항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화재취약대상 선제적 안전관리, 대국민 화재예방 홍보 강화 등이다.

최길웅 서장은 “추석 명절은 온 가족이 모이는 뜻깊은 시간인 만큼 사소한 부주의가 화재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방이 최우선돼야 한다”며 “빈틈없는 예방 활동과 현장 점검을 통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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