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식 장수군수, 제20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현장점검

‘색에 반하고 맛에 취하는’ 제20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10~13일 나흘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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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최훈식 군수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장수의암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를 앞두고 7일 축제장을 점검하며 안전관리와 운영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날 점검은 10일 축제 개막을 앞두고 최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축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장 전반을 둘러보고 운영 준비 상황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최 군수는 축제의 대표 콘텐츠인 한우마당과 사과마당, 장수농업홍보전시관, 리셉션장과 개막식장, 무대, 체험장, 편의시설 등 주요 공간을 순회하며 안전관리, 동선 확보, 응급 대응체계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준비상태를 확인했다.

특히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위험이 있는 구간에는 공무원과 경찰,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대책을 지시했고 구조물 안전성과 접근성, 긴급 상황 시 비상 매뉴얼의 적합성 등을 확인했다.

장수군은 군민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는 폭염과 우천에도 대비해 주요 프로그램장에 대형텐트와 차양막을 설치하고 곳곳에 휴식 공간과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여기에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기‧가스 점검과 안전관리 매뉴얼을 철저히 적용했으며 축제 전 과정에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보험 적용 범위도 확대해 혹시 모를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최훈식 군수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장수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는 대표 축제인 만큼 군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장이 조성돼야 한다”며 “개막 전까지 행사장 곳곳을 세심하게 살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문객들이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수군은 축제를 하루 앞둔 9일 무대와 부스, 전기·소방·의료 분야의 안전 관리체계를 비롯해 교통·주차 대책과 편의시설 운영 상황을 최종 점검한 뒤 모든 준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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