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소방서, 임산부 안심+119구급서비스로 지역사회 맞춤형 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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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장수소방서는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가 없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응급상황 발생 시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임산부 안심+ 119구급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임산부 안심+ 119구급서비스는 임산부의 기본 정보, 진료 병원, 혈액형 등을 사전에 등록하는 맞춤형 구급 시스템이다. 119 신고 시 해당 정보가 출동 구급대원에게 즉시 전달돼 신속한 응급처치와 안전한 병원 이송을 돕는다.

분만 시설이 없는 장수군과 같은 농촌 지역에서는 갑작스러운 진통 등 응급상황 시 초기 대처와 신속한 이송이 필수적이다. 올해 9월 7일까지 관내 임산부 50명이 서비스에 가입했으며, 소방서는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 내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서비스 등록은 관할 보건소나 119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임산부는 보건소 또는 119를 통해 사전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구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지현 서장은 “임산부에게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필요한 정보를 등록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수소방서는 임산부와 태아가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하고 세심한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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