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부안지역 집중호우 피해농가 찾아 일손돕기 실시

쓰러진 벼 세우기 등 신속한 복구 지원...농업인 영농 정상화에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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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전북농협은 지난 4일 부안군 부안읍 모산리 일원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전북농협 중앙회 및 경제지주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집중호우로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는 도복(쓰러진) 벼 세우기 작업을 중심으로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전북지역은 최근 지난달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해 농경지 및 시설하우스 침수, 벼 도복 등 농업 현장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부안 지역은 9월 1일 11시 기준으로 삼일 간 220mm 정도의 호우가 쏟아진 가운데 전북농협이 피해 농가의 신속한 영농 정상화를 지원하고 추가적인 병해충 발생 등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김성훈 본부장은“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영농을 정상화하고 수확의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일손돕기를 실시했다”며“앞으로도 농업·농촌의 어려움이 있는 곳이라면 현장을 찾아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농협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많은 농작물 피해를 입은 거제시를 찾아 일손돕기를 두 차례 실시하는 등 수해 피해 현장의 신속한 복구 지원에 앞장섰으며 재해 발생 시 피해농가에 대한 신속한 현장 점검과 복구 지원방안 마련 등을 통해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농업·농촌의 회복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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