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정주고등학교 배드민턴부가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는 등 전북 팀들이 부문별 우수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며 오는 10월 제주도 전국체전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정주고(지도자 강명원·이지수)는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경북 청송에서 열리고 있는‘2026 청송황금사과배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정주고는 부산동고·구미시체육회·천안월봉고·서울체고를 차례로 물리치고 지난 4일 결승에서 전대사대부고를 3-1로 제압하며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앞서 전주성심여중(지도자 김문희)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전주시청(감독 김용현)은 창단 2년 만에 전국 강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단체전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심용현 전북배드민턴협회장은“부문별로 우수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컨디션을 끌어 올려 다음 달 열리는 제주도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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