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축제 30주년 기념 특별 전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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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무주군민과 함께하는 무주반딧불축제 30주년 기념 특별 전야제가 지난 4일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오광석 의장, 유송열 도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나무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0년 역사를 기념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참석자들은 무주판타지아의‘사과나무’, 무주군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등봉시의 소림무예 식전 공연과 기념식, 30주년 타임캡슐 세리머니, 축하공연 등을 즐겼다.

황인홍 군수는“지난 30년간 무주반딧불축제는 군민이 만들고 국민이 사랑하는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며“무주반딧불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생태환경축제, 아시아 친환경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동참한 군민 및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오늘 이 자리는 앞으로 30년, 그 이상의 시간을 기약하는 시간”이라며“생태의 가치를 세계로 확장하는 반딧불축제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최태호 무주반딧불축제위원회 이사가 무주반딧불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생태환경축제로서 명맥을 이어올 수 있도록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또 김응수 배우는 2년간(~2028.9.) 무주군 홍보대사로 재위촉돼 무주 관광과 농특산물 등 자연특별시 무주를 홍보하게 됐다.

무주반딧불축제 30주년 기념 특별 전야제 하이라이트 타임캡슐 퍼포먼스‘무주에서 우주로’는 30년간 무주를 찾았던 사람들의 웃음과 감동, 사람들의 노력, 반딧불축제를 만든 참여자들의 시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는 황인홍 군수, 오광석 의장, 유송열 도의원, 김철호 무주군향우회 회장, 군민 중 올해 30세가 된 남녀 대표가 참여 반딧불축제 비전과 희망을 타임캡슐에 담고 드론에 연결 하늘로 쏘아 올리는 세리머니가 눈길을 끌었다.

무주반딧불축제위원회 박찬주 위원장은“올해는 30회 축제를 맞아 전북, 더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생태환경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준비했다”며“세계 축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축제 답게 새롭고 풍성한 콘텐츠로 차별성과 지속가능성을 제대로 각인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특별 전야제는 라클라세의 팝페라 공연과 가수 최재명, 김용빈 공연으로 절정에 달했다.

밤 9시부터는 드론 등 레이저쇼가 펼쳐지며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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