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전북신문] 익산 지역 사회복지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복지의 가치를 나누고 화합을 다졌다.
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4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2026 익산시 사회복지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익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최정호 익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힘써온 사회복지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시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9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종사자 자녀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회복지인 결의를 통해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복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건중 익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웃의 삶 가까이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사회복지인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오늘의 익산 복지를 만들어온 힘"이라며 "서로의 수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시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밀고 시민의 삶을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사회복지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익산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펴 시민과 함께 여는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매년 9월 7일인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인 1999년 9월 7일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사회복지의 날부터 일주일간은 사회복지 주간으로 운영된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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